서울대 환경대학원 지속가능·스마트물류 랩 허성호 교수

택배보관함(parcel locker)은 대면배송의 어려움과 비대면시 분실의 위험을 줄여주는 대안이다.본 연구는 거기에 더하여 운송효율 및 환경적 효과도 확인하고 있다.초 말단의 일부를 고객들에게 전가하여 높아지는 효율인만큼 비즈니스 관점에서 활용 방안 고민을 해볼 수 있겠다. 리뷰어: 최병선 박사수료

실제 사회의 다양한 인과관계는 거미줄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복잡하다. 마치 어린이 장난감인 '슬라임'을 손으로 꽉 쥐면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 다시 뭉쳐지는 것 같다. 어떤 정책은 그 목적을 달성하더라도, 다른 부문에 영향을 주어 예상치 못한 효과(음 또는 양의)를 가져온다.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은 특히 명확한 양과 음의 효과들의 전개로 연결될 수 있다. 본 연구는 교통부문의 몇가지 정책들을 중심으로 Rebound effects를 확인하고 있다. 리뷰어: 양훈 박사과정

카고바이크를 글로벌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저소득 국가에서도 물류 서비스를 좀 더 낮은 가격에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카고바이크의 이용에 경사는 트럭의 경우보다 비중이 높은 고려 요인이다.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경사가 많은 우리 환경이 카고바이크 실험에 도움이 될수 있을지도. 리뷰어: 최병선 박사수료

화물배송에 있어서 이동거리와 시간은 두마리 토끼와 같다.  두마리의 토끼를 조화롭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리뷰어: 최병선 박사수료

화물트럭으로 인한 사고는 그 심각도가 크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 사고보다 더 큰 사회적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트럭 관련 사고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여기에 미치는 영향들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화물트럭에 의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정책적 수단 발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이다.리뷰어: 양훈 박사과정

트럭 군집주행은 자율주행보다 현실적으로 더 이른 실용화가 가능한 분야이다. 다수의 운송업체들의 혼합 군집주행으로 거시적 관점의 물류 공동화도 가능해 보인다. 간선도로의 거점을 활용해 군집주행 환승을 고려하면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다.  리뷰어: 조한나 박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