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9)
서울대 환경대학원 지속가능·스마트물류 랩 허성호 교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에서 제63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끝나고 저녁식사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희망하시는 분들은 같이 참석하셔서 못다한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제63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 - 주제: 대한민국 트램을 말하다 - 일시: 6월 29일(목) 16:00-17:30 - 장소: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82동) 113호 - 진행: 장수은 교수(서울대학교) - 발표: 곽재호 박사(한국철도기술연구원) - 토론: 김대진 교수(인하대학교)
[ 모집 일정 ] 1. 지원자 접수: 2023년 6월 1일 ~ 6월 22일 2. 접수 방법: 이력서(첨부파일 또는 자유양식 가능) 이메일 접수(cbs1110@snu.ac.kr) 3. 면접 심사: 2023년 6월 23일~31일 중, 대상자 개별통지 4. 합격자 발표 : 개별통지 [ 모집 대상 ] 1. 지속가능·스마트물류 연구실 진학 희망자 (또는 각 연구실 진학 희망자) 2. 교통학·물류 유관 전공의 구직자 또는 졸업 예정자(학부 4학년) 3. 비전공자일 경우 교통학·물류에 관심이 있는 자 우대 [ 근무 조건 ] 1. 근무수당 : 월 60만원/인 (근무시간 반영하여 조정) 2. 근무시간 : 주 3회, 10:00 ~ 17:00 기준 (주 3~5일 탄력 운영) 3. 근무 요일은 인턴 개인의 일정을 고려..
사람은 본능적으로 지하공간을 선호할까, 지상공간을 선호할까? 물론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하(반지하)원룸과 지상층 원룸의 월세차이(서울 지상층 평균 월세 47만9000원 vs. 반지하 평균 월세 34만1000원, 서울시보도자료)만 보더라도 대체로 충분한 자연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지상이 더 선호되는 것 같다. 지상부 도로에는 사람과 차량이 많이 이동하는데, 그 중에서도 트럭의 경우는 보통 운전자 1인 이외에는 화물로 채워져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사람이 이동하기에도 용량이 모자라 지하철까지 건설하는 마당에, 맑은 공기와 햇빛의 쾌적함을 느끼지 못하는 화물에게 지상부를 할애하는 것이 조금은 아까운 마음이 든다. 앞으로 이러한 화물이 더 증가한다니, 특히 도심 도로 인프라 부족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싶..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에서 제62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끝나고 저녁식사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62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 – 주제: 도로의 제한속도 결정방식은 합리적인가? – 일시: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16:00-17:30 – 장소: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82동) 113호 – 진행: 장수은 교수(서울대학교) – 발표: 한상진 교수(서울대학교) – 토론: 조준한 박사(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4.10~4.14)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공지 확인 바랍니다. (환경계획학과에 교통학전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3학년도 환경대학원 후기모집 안내(4. 10.(월) 10:00 ~ 4. 14.(금) 17:00까지) - 입학안내 - 공지 - 뉴스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snu.ac.kr) 2023년도 하반기(가을학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 (Transportation studies)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국내 유일 공학과 사회과학을 아우르는 교통분야 과정으로, 다양한 학문적 배경의 학생 및 교수님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지원시기는 3월 말 예정이지만, 서울대 입시 특성상 TOEIC이 인..
지난 2020~2022년 경영 악화로 폐업한 시외버스터미널이 22곳에 달한다고 한다. (아유경제, 2023.02.27.) 인구100만인 고양시에 위치한 화정터미널도 폐업 예정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자세한 데이터는 확인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용객 수 감소가 성남시나 고양시 같은 수도권 지역 터미널 폐업의 직접 원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 폐업한 22개 버스터미널 중 다수가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지의 인구가 적은 지역임으로부터 유추 해 볼 때 이용객수 감소가 중요한 요인일 것으로 유추된다. 가뜩이나 지방인구 소멸과 지방상권의 침체로 인해 서울 외 지역에 사는 시민들의 생활의 질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동권의 중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들이 문을 닫는다니 걱정이다. 이용객 수 감소는 운행빈도 감소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