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지속가능성
- 환경대학원
- 모빌리티
- 지속가능스마트물류연구실
- 철도물류
- 서울대
- 콜로키움
- 인턴
- 허성호
- 미래
- 교통학 전공
- 택배
- 교통물류
- 지속가능한 물류
- 물류연구실
- 서울대학교
- 라운드테이블
- 서울대 환경대학원
- esg
- 녹색물류
- 교통
- 탄소중립
- 신입생 모집
- 지속가능
- 대한교통학회
- Physical internet
- 대학원
- 교통학전공
- 교통학
- 물류
- Today
- Total
서울대 환경대학원 지속가능·스마트물류 랩 허성호 교수
한국의 EVI(Electric vehicles initiative) 참여 본문
EVI는 전기차 산업 촉진을 위해 국제적으로 운영되는 다자간 정책포럼이다. 한국은 2015년에 가입을 했고 당시 일산에서 신규 가입국으로서 정례회의 및 워크숍을 주관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EV outlook 최근 자료에서 한국이 가입국으로 나와 있지 않아 의아해 하며 찾아보았는데, 꽤 오래 전에 탈퇴? 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보고서들을 찾아올라가 보니 2016년에는 member country로 언급되고 있으나, 2017년에는 인도와 함께 회원국과는 따로 언급되는것으로 보아 2016-2017 사이에 탈퇴 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 그림 참조) 이유가 무엇일까?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나?
비록 자체 시장은 작지만, 메이저 자동차 메이커와 배터리 생산자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전기차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이유가 확인되면 글을 업데이트 하겠다.
(2024.02.07. 이하 추가 내용)
일단 EVI를 주도하고 있는 CEM(Clean Energy Ministerial) 의 멤버 지위는 여전히 유지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그림 참조)
다만 아래의 CEM 회원국의 활동 현황을 살펴보면 전력분야 일부, 건축 분야, 수소분야 등에서만 소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한국: 파란색 음영)
'허교수 이야기 > 가벼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 모빌리티의 원조 (1) | 2024.01.10 |
---|---|
한-중 지속가능교통 공동 세미나 at Xi'an (0) | 2023.07.04 |
Physical internet 그리고 ChatGPT (0) | 2023.01.09 |
4차 산업혁명이 끝인 줄 알았다.. (2) | 2022.12.02 |
로봇, 로봇, 로봇. (0) | 2022.12.01 |